타트체리란?
타트체리는 음식뿐 아니라 약용으로도 사용되던 체리의 품종입니다. 타트체리는 유럽 북반구가 원산지로 색이 빨갛고 단맛보다는 신맛이 강한 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체리는 단맛이 나는 스위트 체리라고 하네요.
타트체리 효능
다이어트
몸에 좋은 음식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다이어트 효과입니다. 타트체리 자체의 칼로리가 100g 당 50kcal정도로 매우 작은데 비해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 섬유질 또한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타트체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체지방 감소, 복부지방 감소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기억력 개선, 치매 예방
타트체리는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기억력 개선 및 인지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수치도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춰주어 노인들에게 특히 좋은 음식입니다.
혈관 건강 개선
타트체리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 비타민 A,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항산화 물질이 혈액 속의 중금속이나 독소를 흡착하여 혈관 건강을 개선합니다. 이 외에도 활성산소를 제거하거나 유해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항암 효과
타트체리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은 항염증 및 항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타트체리의 캠페롤 성분 또한 염증 감소, 암 예방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페릴릴 알코올은 전립선암, 난소암, 유방암 등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성장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염증 감소
타트체리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관절통, 관절염과 같은 만성 염증 감소에 특히 도움이 됩니다. 요산 수치, 단백질 수치들 또한 감소되는데 이는 염증 감소, 관절염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타트체리는 일반 체리에 비해 15~20배 많은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타트체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소염효과도 높다고 하네요. 근육통 개선과 근육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염증 잡는 타트체리네요!
통풍 증상 개선
타트체리는 통풍 증상이 경미해지거나 완전히 개선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불면증 개선
칼륨, 멜라토닌 성분이 생체리듬 조절에 유용한데요.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멜라토닌이 잘 생성되어야 한다는 것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타트체리 섭취 시 멜라토닌이 생성되고, 생성된 멜라토닌이 생체리듬 조절을 통해 숙면을 유도합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과다하게 복용할 경우 복통, 설사, 소화불량 복부 팽만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가 많이 섭취할 경우 태아에 안 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 하구요.
타트체리의 일 권장 섭취량은 15알 정도로 주스로 500ml 정도 입니다. 주스로 만들어서 많이 판매하고 있고, 다이어트 보조제, 건강 보조제도 많이 나와있네요.
몸에 좋은 타트체리, 적정량을 지켜서 꾸준히 복용하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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